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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편해 현타가...스포주의!!!

작성일 : 2021-06-21 작성자 : 이주은 (ip:) 조회수 : 25950 평점 : 5점 추천 :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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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웨어의 선두에 서서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고수한다는 건, 한 마리 외로운 늑대의 겨울 사냥이 생각난다. 그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고, 추운 겨울과 혹독한 배고픔을 이겨낸다. 봄이 온다는 것을 아니까....바이브레이트의 그 강인함이 애슐레저룩과 잘어울리는 것 같다. 저가의 안00나 젝시00는 판매가 때문에 아트워크도 많이 축소하고, 물론 미니멀리즘이라고, 요가가 마음수련을 하는 거라고 하면 할 말이 없다. 하지만 요즘의 원마일 웨어 시대에 집 앞 핏트니스센터에 있다가, 한강변을 달릴 수도 있고, 급하게 친구를 만나러 지하철을 탈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브랜드 파워와 트렌디,그리고 약간의 기능성이다. 그리고 편안하고,스타일리쉬하면서도, 모던하고, 어반한 ,러블리함과 섹시 등등 뭐 하나가 빠지면 그냥 길거리에서 파는 오천원짜리 레깅스가 되고 말 것이다. 구매하고 일이 바빠서 입을 기회가 없었는데, 이사 날짜가 도래했다. 진짜 편할까 하면서 반신반의로 입어봤는데, 일단 착용 베리베리 굿, 키가 (172cm,55반~66사이즈) 큰편이라 짧은면 어떻하지 했는데 너무 편하고, 길다. 심지어 남는다. 오마이갓...그리고 아침 8시부터 강행된 포장이사 힘들었다....그 날의 악마같은 스케쥴은 밤 11시까지 계속 되었다. 그래도 정리는 커녕 청소는 이불과 매트 깔 곳, 겨우 ㅜㅜ 그냥 나의 네온 컴비네이션 레깅스를 입은지도 모른채 5분만 자고 일어나야지 한다는 게 그대로 뻗은거지...7시 기상, 전혀 붓기도 없었고, 다리쪽의 아트워크는 종아리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와 한번의 절개로 좀 더 타이트하면서도 근육을 잡아주는 느낌이다. 허리와 골반을 눌러주는 배색감은 아더 칼라를 사용해 시선을 분리해서 옆구리 살을 정리할 수 있었고, 블랙라인의 브이로고가 시선을 옆으로 가게 하여, 한번 더 분할 된 느낌을 강조한 듯 하다. 여자들은 와이존이 민감한데 하루종일 입고 있어도 불편함을 몰랐다면,내돈내산을 믿으시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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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brate 2021-06-2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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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안녕하세요 고객님, 바이브레이트입니다.

    저희 브랜드가 고객님께서 리뷰 남겨주신 V NEON COMBINATION LEGGINGS 제품을 론칭하기 위해 신경 썼던 부분들을 정확히 알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만든 제품에 대해서 상세하고 정성을 담아 작성해 주신 리뷰를 보니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바이브레이트를 찾아주시는 고객님들께 좋은 제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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